전통과 낭만이 있는 숲속황토펜션SH PENSION

“숲속황토펜션 주변관광지TOURIST

경포대 해수욕장

경포해변 주변에는 경포대, 오죽헌, 참소리 박물관, 선교장, 난설헌 문학비 등 경포호를 중심으로 볼 만한 곳이 많으며 경포호 주변을 자전거 하이킹 하는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해마다 여름해변축제와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사물놀이, 학산오독떼기등의 전통문예여행사, 해변무용제, 홍길동전, 공개방송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피서지의 열기를 달구며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듭니다.

또한 매년 1월1일 새벽에는 해돋이 잔치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해를 보며 새해 다짐을 하곤 합니다.

이밖에도 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혼자만의 추억을 각진하게 되는 마차여행, 여름밤의 별을 헤아리며 젊음을 발산 할 수 있는 야영장, 싱싱한 생선회, 깨끗한 숙박시설, 편리한 대중교통등이 경포해변 매력중의 매력이다.

경포호수

옛날에는 둘레가 12Km나 됐다고 하나 지금은 4Km 정도이다.
"수면이 거울과 같이 청정하다"해서 경포라 하였다.
일명 군자호라고 전하는 것은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데에서 붙여졌다.
호수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새우, 뱀장어등 각종 담수어가 서식하고 각종 철새들의 도래지이다.
그리고 부새우가 많이 잡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입맛을 돋워 주고 있다.
또한 적곡 조개가 나는데 흉년이 드는 해는 많이 나고 풍년이면 적게 난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
민초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이며,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을 고스란히 간직한 경포호는 달과 애환을 같이했다. 그리고 명주의 옛 도읍지가 바로 지금의 경포호 자리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소금강

강원도 강릉시 명주군 삼산리에 있는 명승지 오대산 동쪽 기슭에 있다. 예로부터 강릉소금강 또는 명주소금강으로 불릴만큼 경관이 빼어나 1970년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현제는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청학동소금강 또는 연곡소금강이라고도 하며 오대산국립공원에 편입된 뒤로는 오대산소금강이라고도 한다.

등산로

관리사무소→청학산장→구룡폭포→만물상→노인봉→진고개에 이르는 약15Km(6시간소요) 코스
관리사무소→청학산장→구룡폭포→만물상→관리소에 이르는 약6Km(4시간)코스

오죽헌

1536년(중종31년) 율곡이이선생이 탄생한 곳으로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별당 사랑채로 우리나라 주거건축 중 가장 오래된것 중 하나이다.

율곡이 태어난 오죽헌은 정명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의 건축물이다.
세종종 당시 공조참판과 예문관 재학의 벼슬에 오른 강릉 12향헌 중의 한 분인 최치운에 의해 건립된 조선시대 양반가옥의 별당 사랑채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처음 오죽헌이 지어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년 전이다.
오죽헌을 정면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으로 사용하게 하였고 오른쪽 한칸은 온돌방으로 사용하게 하였는데, 이방이 바로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이다.

선교장

선교장은 조선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이다.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선교장' 이라는 이름도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였다고 한다.
행랑채의 솟을 대문을 들어서면 주옥인 안채와 사랑채인 열화당을 비롯하여 동벌당등 민가의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고 행랑채의 바깥마당에는 넓은 방지와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조선후기의 주거생활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다.

안채

열화당, 동벌당, 활래정, 기타

참소리박물관

참소리박물관은 소리(Sound)가 중심이 된 음악 박물관 성격의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과 에디슨 발명품 위주의 과학 박물관 성격인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두 개의 특화 박물관으로 구성 되어있다.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설립자) 관장이 "참소리 방"으로 설립 된 인래 약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지니고 있다.
주요 소장품은 뮤직박스, 축음기, 라디오, TV, 자동차, 에디슨의 발명품 등 5,000여 점으로 소장품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사립박물관이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13220여 평방미터 규모로 전시품의 성격에 따라 44개의 독립 전시관과 330여 평방미터 규모의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호수를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양목장입니다.
대관령휴게소 자리 뒤에 위치하고 있고 대관령 능선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구릉 위로 넓은 초지가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양떼들이 이 넓은 초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이색적인 풍격입니다.

기타

그밖에, 정동진(정동진역, 모래시계공원, 썬쿠르즈호텔등), 샌드파인골프장, 안목 커피&카페 거리 등등